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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굿몰,1억원대 소액투자 상가로 뜬다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굿몰….1억원대 소액투자 상가로 뜬다


영종도 미단시티 굿몰은 총 4개동, 지하 3층~지상 5층, 상업시설 1,781실, 오피스텔 168실, 명품관 209실, 주차대수 940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일부 잔여 물량은 남은 상태며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시행사는 ㈜굿몰,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에서 맡는다. 


미단시티 굿몰은 선임대 후분양 상가로 임차인을 찾아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어 선 분양 상가 보다 공실에 대한 염려가 적다. 국내 대표 여성의류 도매 백화점인 디오트의 1800여 브랜드가 굿몰과 선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굿몰은 상가 투자자들에게 분양과 동시에 6% 확정수익 보장증서를 발행하고 있어 안정성을 높였다.  



최근 주목을 받고 미단시티 굿몰은 1억원대로 투자가 가능한 선임대 후분양 상품이다.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사인 미단시티 굿몰은 인천 영종도에 들어설 예정으로 중도금 40%(무이자)에 분양가는 1억 3천만원대부터 책정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소규모 상가의 평균 공실률은 4.4%를 기록했다. 중대형 상가가 9.7%, 오피스가 11.9%인 것과 비교해 절반 가량 낮은 수치다. 특히 소형 상가는 소액 투자가 가능해 투자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소형 상가는 상대적으로 임대료도 높다. 한국감정원의 상가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1분기 기준 최근 4년간(2015~2018) 소규모상가 평균임대료는 전국 26.5%, 서울 13.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