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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름다운 여행

이제 다시 출근이다.

이제 다시 출근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긴연휴를 마치고 오늘 첫 출근을 한다. 그 동안 참 즐겁게 잘 놀았는데, 아쉽다라는 생각이 든다. 사무실로 가면 할일들이 많다. 또 한해를 시작해야 겠지, 누구도 흉내를 내지 못하는 그런 일을 해야한다. 나만의 색깔로 일을 만들어 해보자. 그리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자. 올해 내가 할일이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왔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더 열심히 달려야 한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 달려야 한다. 올해 계획이라면 건강과 사업 성공이다.



영종도 굿몰을 분양하고 있다.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엔 완공이다. 출발이 좋다. 그리고 내년엔 나에게도 상가가 생간다. 매달 월세가 나오는 그런 상가다. 기분이 좋다. 이제 월세로만 생활을 할수있게 되었다. 일은 쉬엄쉬엄해도 된다. 그래도 더 열심히 하겠지만, 지금보단 낳은 생활이다. 노력한 만큼 돌아오나 보다. 매일 아침 새벽에 일어난 보람이 있었나 보다. 평생을 이렇게 살았는데, 더 이상 뭐가 다른것도 없다. 이대로 열심히 살면된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말이다.



불암산 전기를 받아 출근을 한다. 기운이 난다. 힘이 솟는다. 할일들이 너무 많다. 이런게 사는 맛인가 보다. 출근을 한다니 즐겁다. 내 사무실이 있다는 것만으로 기쁘다. 오래도록 일을 하고 싶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이렇게 글을 쓰는 게 너무 좋다. 이런 글을 쓸수있다는 게 신기하다. 책읽는 일과 글쓰는 일이 중노동인데, 제일 하기 힘든 일인데 난 재미있다. 해도해도 지겹지가 않다. 이젠 습관이 되어 아무렇지도 않다. 그냥 일어나면 어레 하는 일이 되었다. 조금만 더쓰고 출근해야지 사무실에 가는 것 만으로 내 생활이 활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