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아름다운 여행

하우스편대낚시 낚시터 환경을 알고 가자. #하우스편대낚시 낚시터 환경을 알고 가자. 하우스편대낚시 낚시터 환경을 알고 가자. 주말에 하우스낚시를 갈려고 하면 걱정이 앞선다. 오늘 조황이 어떨까? 잘 나와야 하는데, 혼잡도가 생기면 어쩌지. 별 걱정을 다하게된다. 막상 도착해 낚시를 하면 도대체 입질이 없다. 좋은 포인트는 이미 만석이다. 중앙쪽에 자리잡고 열심히 밥질을 해보지만 내가 바라는 만큼 시원하지가 않다. 이를때 참 난감하다.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괜히 이것저것 만지작 그리기도 한다. 아니다 싶어면 그냥 철수도 해버린다. 자주 가는 낚시터라면 어느 정도는 알고가야 한다. 주말에 많은 사람이 온다면 주말을 피하다. 평일에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주말에 그나마 좋은 조황을 기대하고 그런 낚시터를 찾아가 보자. 입질 받기 힘들 시기다. 하우스..
초연편대클럽로고 부착, 편대낚시는 역시 백두산낚시터에서 #초연편대클럽로고 부착, 편대낚시는 역시 백두산낚시터에서 초연편대클럽 로고 부착 이젠 어딜가나 조심해야 한다. 낚시를 할때 그만큼 신경을 쓰야한다는 이야기다. 초연이라는 클럽 로고를 부착하고 나면 책임감이 생긴다. 낚시도 정도껏 잘해야 하고 매너도 지켜야한다. 옆에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는 절대 주면 안된다. 그래서 공인은 힘들다고 한다. 점잖해져야 하고, 낚시도 잘해야 한다. 그러나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별 문제는 없다고 본다.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며 낚시를 하면된다. 모른척 혼자서 조용히 낚시를 한다면 누가 감히 오겠는가. 보면 먼저 인사하고 물어 보면 아는 선에서 가리켜 주면된다. 모르는 걸 억지로 아는체 하는 것도 힘든 일이다. 모든 게 조심스럽다. 경기낚시할때 잘 보이기 ..
가을을 보내며.... 가을을 보내며.... 올해 마지막 가을을 보내며, 사진을 찍습니다. 오색 단풍이 너무도 아름답네요. 밤에 찍은 사진도 이쁘구요. 매일 이런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던 상관없이 말입니다. 글쓰는 일이 이젠 습관이 되었네요. 아무도 알아주진 않지만 혼자서라도 이렇게 합니다. 글쓰는 일 쉽지않지만 계속해서 쓰다보면 실력이 늘겠지요. 처음보다 점점 낳아지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잘 쓸까. 참 많은 고민이 됩니다. 느낌이 좋은 날은 잘 쓰지지만 매일 잘 쓰지진 않찮아요. 그래도 쉬지않고 쓸려구요.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요. 채워 나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진 속에 있는 갈대를 시로 적는다면 어떤 시가 나올까 감성적인 글을 쓴다면 또 어떤 글이 나올지 그러나 저는 그러하지 못합니다. 매일 마구쓰기로 하고..
가을 단풍보다 꽃 가을 단풍보다 꽃 가을 단풍보다 꽃, 가을은 단풍만 있는 게 아니다. 잘 보면 많은 꽃들이 보인다. 가을이 깊어가는 동안에도 꽃은핀다. 산에도 꽃은핀다. 들에도 꽃이핀다. 무슨 꽃인지도 모르지만 꽃은 아름답다. 접사 성공이다.
용인 삼막곡낚시터, 편대낚시 토요리그에 1등했다. 용인 삼막곡낚시터, 편대낚시 토요리그에 1등했다. 용인 삼막곡낚시터, 편대낚시 토요리그에 1등했다. 매주 토요일에 있는 토요리그 3라운드 마릿수 게임이다. 삼막곡낚시터는 물이 많이 움직인다. 잉붕어 입질이 까칠하기로 유명한 낚시터다. 그래도 시합이니 해야한다. 주간리그에 동타가 나왔다. 3명이 6마리 동타다. 공동 1등을 해야만 했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힘들게 한 낚시 치곤 그런대로 만족이다. 이날 실험한 건 와이어편대채비와 어분 떡밥이다. 찌 선택에서도 탁월한 일이었다. 이 시기엔 글루텐이 먹힐꺼라 생각하고 글루텐으로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난 어분으로 올 겨울을 날 참이다. 어분에 반응이 빠르다면 당연 어분떡밥이 유리하다고 본다. 찌 선택도 잘했다고 본다. 고부력찌인 3.9g에 편대는 ..
가을 도라지잎과 단풍잎 가을 도라지잎과 단풍잎 도라지잎 집 울타리에 있는 도라지나무 가을 단풍 붉은색이 이쁘다. 별내동 단풍나무 가로수
카메라 접사 사진찍기 카메라 접사 사진찍기 접사 사진을 찍기 위해 아침마다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하면 나도 전문가 처럼 할 수있지. 난 연습 뿐이라고 생각한다. 오직 연습만이 나를 있게 할꺼란 생각. 멋진 그림을 연출한다. 더 이상은 없다. 이 정도에서 만족을 하자. 지금 이게 최선이다. 나로선 작은 사진도 그림이다. 찍고 보니 너무 좋다. 이렇게 알아가는 구나. 좀 더 가까이에서 선명한 구도를 잡고 싶다.
매일 사진을 찍는다. 매일 사진을 찍는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조리개를 맞추고 찍는 순간까지는 괜찮다. 찍고 나면 뭔가 좀 이상하는 생각을 한다. 아직 기초적인 단계지만, 그래도 나름 잘 하고 싶은데. 쉽지않은 게 사진 찍는 건가보다. 어렵다. 전혀 다른 모습이다. 같은 장소에서 찍었지만 다르다. 수동카메라 조리개를 맞추고 찍다보면 이렇게도 나오고 저렇게 나오나 보다. 어느때는 머리사 살짝 아프기도 한다. 궁금증이 풀리지가 않는다. 계속해서 물어 볼때도 없다. 혼자서 이렇게 가야하나. 걱정이다. 그래 가다보면 잘 되겠지. 아무거나 찍다 보면 좋은 작품도 나오는 법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이는 없다. 오랜 시간 연습이 있기에 그리고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기면 그때는 정말 자신있게 잘하겠지만, 지금은 아닌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