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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름다운 여행

하우스편대낚시 낚시터 환경을 알고 가자.

#하우스편대낚시 낚시터 환경을 알고 가자.

하우스편대낚시 낚시터 환경을 알고 가자.

주말에 하우스낚시를 갈려고 하면 걱정이 앞선다.

오늘 조황이 어떨까?

잘 나와야 하는데,

혼잡도가 생기면 어쩌지.

별 걱정을 다하게된다.

막상 도착해 낚시를 하면

도대체 입질이 없다.

좋은 포인트는 이미 만석이다.

중앙쪽에 자리잡고 열심히 밥질을 해보지만

내가 바라는 만큼 시원하지가 않다.

이를때 참 난감하다.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괜히 이것저것 만지작 그리기도 한다.

아니다 싶어면 그냥 철수도 해버린다.

자주 가는 낚시터라면 어느 정도는 알고가야 한다.

주말에 많은 사람이 온다면 주말을 피하다.

평일에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주말에 그나마 좋은 조황을 기대하고

그런 낚시터를 찾아가 보자.

입질 받기 힘들 시기다.

하우스낚시터 특성상 그렇다.

아니면 다른 채비로 해봐야 한다.

자신이 잘 할수있는 채비.

오직 편대낚시를 원한다면

꾸준하게 노력하자.

잘 나오는 날이 분명 있기마련이다.


춥지않다면 노지에서라도

낚시를 해야한다.

손맛이 그립다면 추위 정도는 감당해야한다.

그래야 찌맛도 볼 수있기 때문이다.

가만히 있음 안된다.

노력해야하는 이유다.

노지도 잘 나올때는 너무 잘 나온다.

하우스도 좋고 노지도 좋다.

멋지게 올 겨울을 보내자.

방한 잘 해서 말이다.